네자매 신정호 다사랑[나비친구] 2023. 9. 24. 22:40 신정호에서~~~😘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느끼며 산책길을 나서봅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소소한 행복이 이런건가봐요. 신정호에 하나둘씩 밝아보는 불빛이 곧 다가올 어두운 저녁을 알려주는듯하죠. 위로를 받고 싶을땐 물멍처럼 좋은건 없지요. 넓은 들판은 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요. 귀여운 조경들은 바라보는 그 자체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무인카페에서 차한잔~~오늘도 시간이 늦어 발걸음을 되돌렸지만 그래도 좋아요. 신정호전경 밤이 되니 또다른 얼굴로 반겨주네요. 아마르카페 아직 가오픈 상태이지만 차한잔 분위기 있게~~~🧋 우리들의 추억 담기💕 소담소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