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마을을 지나 배를 타러 이동중이에요.맑지않은 날씨덕분에 덥지 않아 여행하기 좋았답니다.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현지의 삶을 살짝 엿보는 시간이였답니다.우리나라강과는 좀 차이가 나지요?강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덕분에 아주 시원하더라구요.베트남이 더울까봐 걱정했던건 미련한 생각이였던것 같아요.복잡하지않고 조용한 투본강투어입니다.15분정도 달려 목적지가 다가오는것 같아요.하늘이 예술입니다.오늘도 행복 충전중입니다♡가이드님께서 어제 망고를 사주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시네요.투본강에서 먹는 망고 맛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