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폭우라는 무서운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어요.오늘이 아니면 누릴수없는 순간이기에 조심스럽게 달려왔습니다.쫘악~~~쏟아지는 비가 가슴을 펑 뚫어놓긴 하네요.비가 내려도 마음만은 맑음🌞인상적인 조형물들이 곳곳에서 비를 즐기고 있어요.😊커다란 우산?모자? 여튼 멋지더라구요.녹음가득한 베어트리파크였어요.저~~멀리 소가 외롭게 비와 씨름중이네요.굳이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좋더라구요.넓은 수영장도 텅비어 있구요.멋진 바운스들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어요.오늘은 눈으로 즐기는걸루~~~😅좀 아쉽긴하지만 감기로 고생하는것보단 나을듯해요.안전한 곳에서 퍼즐놀이로 만족~~~😉추억은 남겨야지요.☔️모두 다같이😊지금 이 순간이 오래도록 남을거에요.우리 사랑둥이😍돈가스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였던가요?아마도 시장이 반찬이였을거에요.럭셔리하게 우리끼리 이 만찬을 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