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운하

오타루의 랜드마크인 오타루 운하근처를 지나면서 담아본 풍경입니다.^^

우리팀은 오타루 운하에서 정차해 관람은 하지 않고 달리는 버스안에서 관광을 한다고해서 아쉬웠답니다.

홋카이도의 거점 무역항으로 선박들이 드나들던곳이였던 오타루운하입니다.

1914년부터 7년간 지어진 1.3km길이의 운하라고 소개하네요.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았다고 해요.

1986년 운하 주위에 산책로를 정비하면서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하는데 성공~~~^^

밤에는 아주 이국적인 풍경에 아름다운곳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주위에는 창고를 개조해 만든 고급레스토랑, 유리공예관, 골동품 매장등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오타루 운하에서 인증샷도 못찍고 아쉬운 마음만 가득하네요.

높게 쌓여진 눈만큼이나 내 마음도 아쉽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