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라우렐 섬

개인소유의 섬으로 에메랄드 빛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라우렐 섬입니다.^^

이 섬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만 올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부모님덕으로 내가 이곳까지...감사요

고릴라의 거시기를 만지면 자손이 번창한다는 속설을 이야기해주시네요.ㅎㅎ

크리스탈 코브 아일랜드 아주 예쁜 섬이더라구요.

내가 처음 만나보는 식물은 더 반갑구요.

이곳이 필리핀이라는 느낌이 지붕의 모양으로 느껴지네요.

돌로 쌓은 건물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크리스탈 코브 아일랜드 푯말이 바다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요.

바다만 보면 우리나라 동해바다 느낌이 물씬납니다.

힘차게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경쾌하기까지 하네요.

돌과 나무 자연적인것이 너무 좋았어요.

멋스러운 나무와 돌이 환상이라고 표현할게요.ㅎㅎ

보석같은 자원일거에요.

우리에겐 넉넉한 시간이 주워지질 않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도 즐기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는데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인지 안 계시네요.

사진감상만으로도 행복한 크리스탈 코브섬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PHP 300입니다,

곳곳에 사진찍을수 있는 포토가 잘 꾸며져 있어요.

이정표를 따라 움직여봅니다.

크리스탈 코브는 보라카이 섬과 파나이 섬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아름다운 섬 크리스탈 코브 아일랜드입니다.

오늘 필리핀 크리스탈 코브 아일랜드에 오길 참 잘했네요.ㅎㅎ

더욱 행복한 지금 이순간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