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코끼리 한마리가 바다위를 걷는듯해요.뒤에는 아기코끼리가 엄마를 따르고 있구요.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보이니까요.^^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는 코끼리 바위입니다.코끼리바위와 노인봉에 대한 안내문이랍니다.노인봉의 봉우리를 담아봅니다.코끼리 바위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요.그래도 우린 간다.ㅎㅎ멀리 떨어질수록 노인봉은 더 멋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코끼리바위는 과거에는 울릉도와 이어져 있었는데 파도에 깎이면서 육지와의 연결이 끊어졌다고해요.저 멀리 보이는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담아봅니다.비가와도 좋고 바람이 불어도 좋고 먹구름이 가득해도 우린 즐거원요.이렇게 말이죠...V바닥이 물기가 있으니 미끄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만 울릉도에 땅을 샀어요. 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