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나비친구] 2020. 11. 14. 00:03

해운대의 야경~~~

해운대의 야경을 담아봅니다.
올 여름에 왔었는데 겨울에 오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코로나로 살아보지 않은 삶을 살으려니 참 힘들었는데 오늘 에너지 가득 채워야겠어요.
뚜벅뚜벅 걷는 내 뒷모습을 친구가 담아주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부쩍거리던 모습은 사라지고 간혹 한두명씩 운동하는 모습만 보이네요.
모두가 힘든 이시기지만 힘차게 파이팅!!!
잠시 나에게 내어주는 나만의 시간입니다.
풍선터트리기에서 받은 키디가 날 행복하게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