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세계튤립축제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세계튤립축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메인 광장에 복스런 꽃돼지~~~^^
2019년 4월13일부터 19년 5월12일까지 행사기간이랍니다.
축제 입장료는 12000원이랍니다.
작년엔 9천원이였는데 오른만큼의 그 무언가가 이곳에 담겨 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튤립카페트란 멋진 작품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을 거쳤을까요.
미래한울광장앞입니다.
동그란 꽃볼을 들고 있는 손 조형물과 풍차가 이국적인 느낌도 느끼게 하더라구요.
물위에 정원이 참 예쁘죠???
저녁 7시부터 한시간가량 점등을 한다고 합니다.
그땐 또다른 느낌일것 같아요.
알록달록 호접꽃으로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꽃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비싼 향수보다 더 값진 향기를 지니고 있는듯 합니다.
전망대에서 담은 축제의 모습입니다.
작년보다는 규모가 좀 축소된 느낌이 들긴하네요.
입장료는 비싸고~~~
그렇지만 불빛축제가 있으니 기대해 볼라구요.
전망대 반대편엔 꽂지 해수욕장이에요.
날씨 탓인지 튤립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그래도 튤립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더라구요.
풍차위에올라 담아본 미래한울광장의 전경입니다.
스마일~~~^^
튤립입니다~~~
[프리틸라리아]
[알리움]
[수선화]
[세계꽃 전시장]
커다란 하트안에 무엇이 보이시나요???^^
백합꽃 향기가 전시장안에 가득~~~^^
[에키노프시스]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도 있어요.
해마다 만나보는 수와진의 자선공연입니다.
동생없이 혼자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네요.
대학2년 다녀본 경험이 있는 자칭 거지라고 하는 품바에요.
해마다 만나는 세계민속공연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죠???^^
꽃지해수욕장에도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축제장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입니다.
이런 예쁜 드레스 입고
튤립 예식장에 간다면 공주가 따로없을듯...ㅎㅎ
외국의 그 어디쯤일것 같은 느낌...^^
주차장앞은 꽂지해수욕장입니다.